2018 보령시 10대 뉴스 선정 현황

1. 

   01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돼‘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특별계획구역과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머드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린 공로로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2018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됐다.

2. 

   02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선정, 서해안 최대규모 리조트 조성 가시화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가 정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2023년까지 원산도리 일원 96만6748㎡에 사업비 7376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돼 휴양콘도, 워터파크 등 서해안 최대규모의 복합해양관광리조트가 들어서게 된다.

3. 

   03천북굴단지(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현대화 사업 준공

   겨울철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천북굴단지가 오는 12월 새단장한다. ‘천북웰빙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완료돼 그동안 지속된 무허가 불법 영업이 개선, 전국 최고의 굴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4. 

   04보령선(충청문화산업철도) 국가예산 반영

   보령선의 사전타당성 용역비가 2019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보령에서 시작돼 부여, 청양, 공주, 세종시 조치원역까지 약 89.2km로, 서해안권과 백제문화권의 역사와 문화, 산업, 관광까지 상생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5. 

   05지역응급의료기관 내 닥터헬기장 조성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올해 효자도에 이어 보령아산병원까지 지역 내 7번째 닥터헬기장이 조성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6. 

   06백제권과 서해안권 연결할 국도 40호(보령~부여) 우회도로 착공

   백제권과 서해안권을 연결하는 국도40호(보령~부여) 우회도로가 올해 착공, 오는 2023년까지 400여억 원이 투입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국토의 균형 발전 및 부여, 논산, 대전 간 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7. 

   07보령항 개항 지정 및 세관 보령비즈니스센터 유치

   전국 무역항 중 물동량 10위 규모를 자랑하는 보령항이 개항(開港)으로 지정돼 무역선의 입출항 절차 간소화와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됐고, 군산 세관 소속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를 유치해 내년 3월 개청을 앞두고 있다.

8. 

   08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정부의 역점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 했다. 국비 150억 원 등 모두 250억 원을 확보했고,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 특성화시장 육성 등 중앙부처 연계사업까지 최대 659억 원이 투입된다.

9. 

   09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평생교육 정책 ‘탄력’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인 평생교육과 학습으로 시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노력이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이어져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체계적인 평생교육 정책이 닻을 올리게 됐다.

10. 

    10내년도 교육 3무(무상급식, 교구, 교복) 정책 지원 닻 올린다

    가정의 경제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공평한 교육기회를 받을 교육 3無 정책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과 학습 교구재 (준비물) 지원, 교복 지원은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