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 서해바다 중심에 자리한
대자연의 조각들

/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천혜의 섬

/ 함께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 그섬아리
효자도

/ 안녕

/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섬 여행 준비!

/ 설렘을 안고 출발!

/ 그섬아리 황이서

/ 7번째 그섬아리! 효자도!

/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솔~ 솔~

/ 성큼 다가 온 가을

/ 오늘 저랑 같이 효자도를 함께 가보시죠!

/ 포근한 섬! 효자도!

/ 효자도
면적 1.10km2, 해안선 길이 5.4km
보령의 원산도와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주위에는 추도, 육도, 소도, 월도, 허육도의 유인도가 있으며
효자도의 본래 이름은 '소자미(小慈味)'였다. 

/ 항구를 따라 걷다보면 마을로 쏙!

/ 효자도의 옛 이름! 소자미!

/ 이곳에서 효자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효자도’라고 불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최선생순혁씨기념비
기아에 허덕이며 죽어가던 부친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허벅지 살을 도려내어 보양했던 효자 최순혁씨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

/ 이제 마을 안쪽으로 더 들어가 볼까요?
let’s Go!

/ 오구~ 오구~ 오구~ 그랬어!

/ 카메라를 좋아하는 섬 댕댕이!

/ 오늘은 놀아줄 수가 없어
안녕!

/ 잘가요~

/ 섬 안쪽에 펼쳐진 넓은 들녘!

/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보니까 벼도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데요

/ 우리 곁에 다다른 가을!

/ 갑자기 내리는 비

/ 지금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비를 피하려고 소나무 밑으로 들어왔는데
이 앞을 살짝 보니까 해변 같은데요
몽돌 해변 같아요! 한 번 보실까요?

/ 와! 진짜 넓죠? 몽돌 해변이래요! 이곳이!
그럼 몽돌 해변으로 가까이 가서 한 번 볼까요?

/ 효자도 몽돌해변!

/ 몽돌에 부딪친 파도 소리 들으며 산책!

/ 납작한 돌이 제일 잘 된다고 하던데...
아! 잘 못하는데 큰일 났네...
/ 오! 두 번 튀었다!

/ 효자도 마지막 코스!

/ 썰물에 건너갈 수 있는 또 다른 섬?

/ 짜~잔!
작고 귀여운 또랑섬!

/ 또랑섬도 식후경

/ 효자도 피크닉!

/ 이곳 저곳 돌아 다녔더니 너무 목이 말라서

/ 내돈내산! 주스입니다
샌드위치를 먹어 볼게요!

/ 진짜 맛있어요! 음~ 맛있다!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이렇게 또 멋진 풍경을 보니까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이 따로 없네요!
또랑섬과 함께 먹는 샌드위치!

/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끝!

/ 이제 다 먹었으니까
쓰레기는 꼭 챙겨가세요!

/ 효자도 피크닉 끝!

/ 바람의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사람이 자연을 닮아가는 그섬아리

/ 소소하지만 알찬 섬, 효자도
섬의 포근함 속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

/ 바람이 기억하고
시간도 쉬어가는 그섬아리

/ 내 삶의 페이지에
행복한 모습 기록